[주식용어사전]가중주가평균 [weighted stock price average, 加重株價平均]

요약하자면 거래량이나 상장주식수를 가중치로 하여 산출한 평균 주가이다.


주식종목의 거래량이나 상장주식수를 가중치로 하여 산출한 평균주가를 말한다. 단순히 매일의 종가에서 나타난 주가의 합계를 채용된 종목수로 나눈 단순주가평균이나 단순주가평균을 산출한 뒤 권리락이나 액면분할·감자 등 시장 외적인 요인에 따라 주가가 변하는 불합리한 점을 수정하는 수정주가평균에 비교되는 개념이다. 매매거래량을 가중치로 하는 방법과 상장주식수를 가중치로 하는 방법이 있다. 

매매거래량을 가중치로 하는 것은 기간 중의 총거래대금을 총거래량으로 나누어 산출하고, 상장주식수를 가중치로 하는 것은 시가총액을 상장주식수로 나누어 산출한다. 전자는 1주당 평균매매가격이므로 시장의 인기나 경기동향을 보는데 적합하며, 후자는 시장의 평균적 주가수준을 파악하는데 적합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1983년 주가지수를 산출하는 방식을 시가총액방식으로 바꾸며 가중주가평균과 단순주가평균을 함께 사용한다.

[주식용어사전]가중주가평균 [weighted stock price average, 加重株價平均]주식용어정리 증권용어사전 주식용어사전 초보주식용어 주식은어 금융용어 주식용어100 주식원리 재테크 국제금융용어 면접금융용어 금융용어정리 

블로그 이미지

천예탱

경제 흐름에 관해 담아보는 블러그

,

[주식용어사전]개인주주[individual stockholder, 個人株主]

요약하자면 개인이름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를 말한다.


개인 이름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를 말한다. 개인의 명의로 주식을 보유하는 자본가나 경영자도 이에 속하나 일반적으로 법인주주() 또는 기관투자가(institutional investor)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흔히 일반투자가라고도 한다.

법인주주와 함께 주주를 구성하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비중이 줄어들었다. 이는 상속세와 누진소득세 등으로 개인 대주주가 감소되었으며, 기업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하는 차원으로 개인주주의 비중을 낮추었고, 퇴직연금 보급에 의한 자금의 주식운용 이전 등도 주된 요인이다. 

한편, 법인주주는 보험회사·은행·투자신탁회사 등의 금융기관이나 증권회사 등의 법인이 주식을 보유하는 것을 이르는 말로, 기관투자가라고도 한다. 유가증권 투자로 얻는 수익을 주요한 수익원으로 한다.

[주식용어사전]개인주주[individual stockholder, 個人株主]주식용어정리 증권용어사전 주식용어사전 초보주식용어 주식은어 금융용어 주식용어100 주식원리 재테크 국제금융용어 면접금융용어 금융용어정리 


블로그 이미지

천예탱

경제 흐름에 관해 담아보는 블러그

,

[주식용어사전]가격제한폭 [restriction of price range, 價格制限幅]


요약하자면 주식용어로 주식의 가격이 움질 일 수 있는 제한등락폭이다.


주식시장에서 하루 동안 개별종목의 주가가 오르내릴 수 있는 한계를 정해놓은 범위를 말한다. 주가가 급변하여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막기 위한 것으로 가격변동제한폭이라고도 하며, 보통 상한가와 하한가로 표현한다. 국가별로 다르며 미국·영국·독일·홍콩·싱가포르 등와 같이 실시하지 않는 국가도 있다.

주식시장의 안정을 유지할 수는 있으나 주가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지닌다. 이에 따라 일정한 비율 이상으로 주가가 변동할 경우에 거래를 일정시간 정지시키는 서킷브레이커제도를 도입하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코스닥에 상장된 주식에 대해서는 상한가나 하한가 이외로는 거래되기 어려운 가격왜곡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제한의 범위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제한폭은 기준가격대별 17단계의 정액제로 2.2~6.7%까지 지정되어 있었으나, 1995년 4월 1일부터 정률제로 변경되고 6%로 지정되었다. 이후 1996년 11월에 8%, 1998년 3월에 12%, 1998년 12월에 15%로 확대 변경되었으며, 2015년 6월 15일 30%로 변경되었다.

[주식용어사전]가격제한폭 [restriction of price range, 價格制限幅]주식용어정리 증권용어사전 주식용어사전 초보주식용어 주식은어 금융용어 주식용어100 주식원리 재테크 국제금융용어 면접금융용어 금융용어정리 

블로그 이미지

천예탱

경제 흐름에 관해 담아보는 블러그

,

[주식용어사전]거래량회전율 [turnover ratio, 去來量回轉率]

요약하자면 상장주식수가 일정 기간에 몇 회전을 하고 있는가를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주식시장에서 상장주식수가 일정 기간 동안 몇 회전하고 있는가를 나타낸 것이다. 시가총액회전율과 함께 주식시장의 유통수준을 알아보는 지표로, 상장주식의 거래량을 기준으로 산정하므로 상장주식회전율이라고도 한다. 

일정기간 누적된 거래량을 평균상장주식수로 나눈 뒤 100을 곱하여 산출한다. 기간동안 거래대금을 평균시가총액으로 나누어 100을 곱하여 산출하는 시가총액회전율에 상대되는 개념이다.

상장주식수가 일정기간에 1회전 매매되면 100%가 된다. 보통 100% 이상이면 과열시장으로, 20% 이하이면 침체시장으로 본다. 주식의 유통성이나 환금성과도 관련이 크므로 투자시 지표로 많이 활용되는데, 우리나라는 연간 200%를 정상 회전율로 본다. 

시가총액회전율은 국제간의 유통수준을 비교할 때 합리적인 반면, 이 수치는 개별 증권시장의 유통수준을 알아보는 데에 유용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증권거래소에서 두 가지 회전율을 월별·연별로 발표하고 있는데, 연간회전율은 월별회전율을 합계하여 산출한다.

[주식용어사전]거래량회전율 [turnover ratio, 去來量回轉率]주식용어정리 증권용어사전 주식용어사전 초보주식용어 주식은어 금융용어 주식용어100 주식원리 재테크 국제금융용어 면접금융용어 금융용어정리 

블로그 이미지

천예탱

경제 흐름에 관해 담아보는 블러그

,

[주식용어사전]가격론[價格論]


요약하자면 주식용어로서 N자형 파동을 이용해 특정주식의 가격을 분석하는 기법이다.


주가를 분석하는 방법 중 하나로, N자형 파동을 통해서 특정 주식의 가격을 분석한다. 시간이 흐르며 주식의 가격이 N자 형태로 변동될 때, 상승폭과 하락폭을 참조하여 최종 목표가격을 산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수준론()이라고도 한다. 


일본의 이치모쿠 산징[]이 1930년대에 발표한 일목균형표()를 이루는 요소 중 하나이다. 그밖의 요소로는 지표론과 시간론·파동론 등이 있으며, 때에 따라서는 형보론()과 주간론을 추가하기도 한다. 이치모쿠 산징은 본명이 호소다 고이치[, 1898~1982]로 자신의 이론을 1969년 책으로 펴냈다. 국내에는 1996년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일목균형표는 시간에 따라 주가가 결정된다는 이론으로, 주가의 움직임을 5개의 선을 이용하여 예측한다. 기존의 기술적 분석이 주가가 얼마까지 오를 것인가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비하여 언제까지 오르고 내릴 것인가까지 분석하므로 활용폭이 넓다. 또한 어떤 주식을 언제 얼마가 되면 사고, 언제 팔아야 하는지를 제시하여 투자에 용이한 기준을 제공한다. 

한편, 개별 경제주체들의 경제행위와 그 상호작용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학문분야를 말하기도 한다. 이때는 흔히 가계와 기업의 경제행위 그리고 이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성립하는 시장가격을 분석하는 미시경제학을 의미한다.

주식용어정리 증권용어사전 주식용어사전 초보주식용어 주식은어 금융용어 주식용어100 주식원리 재테크 국제금융용어 면접금융용어 금융용어정리 [주식용어사전]가격론[價格論]


블로그 이미지

천예탱

경제 흐름에 관해 담아보는 블러그

,

[주식용어사전]강압적공개매수



2단계 공개매수에서와 같이 주주들이 주식을 매도하도록 압력을 받는 공개매수를 말한다.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은 주주들은 공개매수가 성공한 후 공개매수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그들의 주식을 팔지 않을 수 없으리라는 강박관념 때문에 공개매수에 응하게 된다는 주장이 있다. 즉, 매수방어 전략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공개매수(tender offer)가 주주들의 전체적인 이익과는 무관하게 개개주주들에게 그들의 주식을 매도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특히 이 단계 공개매수는 이들 주주의 의사결정을 왜곡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공개매수를 금지시키는 것은 기업 자산을 가장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목표기업 주주들에게 유익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이득(social gains)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주식용어사전]강압적공개매수 주식용어정리 증권용어사전 주식용어사전 초보주식용어 주식은어 금융용어 주식용어100 주식원리 재테크 국제금융용어 면접금융용어 금융용어정리 

블로그 이미지

천예탱

경제 흐름에 관해 담아보는 블러그

,

[주식용어사전정보]가격지정주문 [stop order, 價格指定注文]

주식용어로서 요약해보면 지정가격 이상이면 매입하고 이하면 매도하는 주문유형.



주가나 선물 또는 옵션의 가격이 지정한 가격보다 높아지면 매입하고 낮아지면 매도하도록 하는 주문을 말하며, 스톱오더(stop order) 또는 역지정가주문()이라고도 한다. 또 이때 주문이 행사되어 완료된 것을 가격역지정거래완료(stopped out)라고 부른다. 역지정가란 일반적인 주식매매 방식과 반대라서 붙여진 것이다. 

투자자의 시세관에 따라 어느 종목의 주가가 어느 일정한 가격 주문을 넘어서면 폭등할 것으로 믿거나 일정한 이하로 내려서면 폭락할 것으로 예상되었을 때 이익을 얻기 위하여 이용되는 것이 보통이다. 자신이 원하는 가격으로 거래를 체결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나 모든 거래의 체결을 보장할 수 없으며, 주가의 변동을 가속화시킴으로써 공정한 가격이 형성되는 것을 방해할 수가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는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주식용어사전정보]가격지정주문 [stop order, 價格指定注文]

주식용어정리 증권용어사전 주식용어사전 초보주식용어 주식은어 금융용어 주식용어100 주식원리 재테크 국제금융용어 면접금융용어 금융용어정리 주식정보

블로그 이미지

천예탱

경제 흐름에 관해 담아보는 블러그

,

[주식용어사전정보]가격지지 [peg, 價格支持]

주식용어로서 요약해보면 주가의 추가하락을 막고 있는 주가수준이라고 보면된다.


주가가 추가로 하락하는 것을 막을 정도로 수요가 강력하게 버티고 있는 주가수준을 말한다. 새로 발행된 증권이 상장될 때의 가격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일정기간 동안 가격을 고정시키는 것을 말하기도 하며, 주가 이외에 일반상품에도 적용된다. 

주가가 이 수준을 향해갈 때 구매자가 늘고 판매자는 줄며, 마침내 수준에 도달하면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여 주가가 더 하락되는 것을 막는다. 그러나 초과공급인 경우에는 지지선 아래로 주가가 하락할 수도 있다. 이를 지지선의 붕괴라고 하는데, 새로운 주식매도 욕구 또는 매입 욕구의 부족을 나타낸다.

[주식용어사전정보]가격지지 [peg, 價格支持]주식용어정리 증권용어사전 주식용어사전 초보주식용어 주식은어 금융용어 주식용어100 주식원리 재테크 국제금융용어 면접금융용어 금융용어정리 주식정보


블로그 이미지

천예탱

경제 흐름에 관해 담아보는 블러그

,

[주식용어사전]가격대별거래[volume at price, 價格帶別去來]


요약하자면 주식용어로 특정종목의 가격대별 거래량을 표시한 주가분석지표이다.


주식시장에서, 특정종목을 최저가에서 최고가까지의 상승폭을 세분화한 가격대로 나누고 거래량을 누적하여 막대그래프로 표시한 지표를 말한다. 주가를 기술적으로 분석하는 차트를 이루는 것으로, 가격대별거래량이라고도 한다. 가로축(X)은 기간, 세로축(Y)은 가격을 나타내어 거래가 이뤄진 가격대의 분포도를 표시하는 것으로, 거래량이 많은 가격대, 곧 매물대를 쉽게 확인할 수가 있다. 

주식투자에서 이 매물대를 지지선 또는 저항선으로 삼고, 이 매물대를 상향돌파하면 매수시점으로 삼고 하락돌파하면 매도시점으로 삼는 등 매매전략을 세우는 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특히 최고시세를 기록한 후 하락한 주식들은 상승할 때마다 각 가격대의 매물대에서 저항을 받는데, 어느 가격대에서 집중적인 저항이 있는지를 파악하여 기술적으로 매매할 수 있게 해준다.

[주식용어사전]가격대별거래[volume at price, 價格帶別去來]주식용어정리 증권용어사전 주식용어사전 초보주식용어 주식은어 금융용어 주식용어100 주식원리 재테크 국제금융용어 면접금융용어 금융용어정리 

블로그 이미지

천예탱

경제 흐름에 관해 담아보는 블러그

,

[주식용어사전]거래량[去來量]


요약하자면 주식용어로 주식시장에서 주식이 거래된 양을 말한다.


주식시장에서 주식이 거래된 양을 뜻한다. 주가지수와 함께 주식시장의 장세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주가의 변동을 일으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즉, 주식시장에서 거래량이 늘어나면 주가의 상승이 기대되고 줄어들면 하락이 예측된다. 

주식시장의 유통수준을 장기간에 걸쳐 정확히 파악할 때 기준이 되기도 한다. 여기에는 상장주식회전율과 시가총액회전율이 있는데, 상장주식회전율은 거래량을 해당기간 중 평균상장주식수로 나누어 산출하며 시가총액회전율은 거래대금을 해당기간 중 평균시가총액으로 나누어 산출한다. 

선물시장에서 특정기간 내에 거래된 선물계약의 수를 뜻하기도 한다. 선물계약 매도수량과 매입수량 중 한 쪽의 수량만으로 표시하는데, 이때의 거래는 투자자간에 의견의 불일치가 있어서 발생한다. 곧 매수자는 해당가격이 싸다고 생각하는 반면 매도자는 비싸다고 판단해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는 새로운 정보가 유입될 때 그 정보를 서로 다르게 해석하였음을 의미한다.

[주식용어사전]거래량[去來量]주식용어정리 증권용어사전 주식용어사전 초보주식용어 주식은어 금융용어 주식용어100 주식원리 재테크 국제금융용어 면접금융용어 금융용어정리 


블로그 이미지

천예탱

경제 흐름에 관해 담아보는 블러그

,